노후 준비, 8번째

안녕하세요 F5입니다. 주식 투자를 고민을 매일하고 있는데 방향성을 완전히 다르게 해 볼까 합니다.

개인연금, 퇴직연금, ISA 모든 계좌에서 커버드콜+레버리지 투자를 하고자 합니다.

배당금이 나오면 그때 나스닥레버리지가 저가라 판단이 된다면 구매할 예정입니다.

사람 투자성향에 따라 나오는 배당금을 나스닥 금액 상관없이 사셔도 됩니다. 자기 개인 성향에 맞게 투자를 계속 바꿔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노후 준비

계좌 공개먼저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일반계좌는 빌 애크먼, 낸시 펠로시 새로 추가한 종목을 따라 구매를 했고, 제가 좋아하는 테슬라 두 배 레버리지 tsll로 구성했습니다. 테슬라가 싸다고 생각해서 들어갔지만 -6% 손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 연금계좌와 ISA 계좌 보시면 엄청 많이 종목들이 복잡하게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TIGER 미국테크 TOP10 타깃커버드콜,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타깃커버드콜,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로 구성하고 나온 배당금으로 TIGER 미국나스닥 100 커버드콜(합성) 레버리지 상품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H 붙은 상품은 환헤지가 적용되어 환율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QLD 따라감), H 붙지 않은 상품은 환율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환율 상황에 따라서 레버리지 상품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1300원대 온다면 환 노출 상품을 사고 지금처럼 고 환율일 땐 환헤지 상품을 들고 가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1) 가지고 있는 금액에서 1억 되기 전까지 커버드콜 80~90% 매수

2) 10~20% 레버리지 매수

3) 월 배당금 입금 되었을 때 레버리지 매수(가격 상관없이 또는 가격이 떨어졌을 때 성향에 맞게 투자)

4) 계좌를 운용하면서 3, 6, 12개월마다 레버리지 비중 조절(10~20% 유지)

이렇게 투자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워런 버핏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이 말한 명언입니다.

"주식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투표기계, 장기적으로는 체중계다."
단기적으로는 감정적인 반응이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가치를 반영한다는 의미입니다.

단기 수익을 찾지 말고 중, 장기를 바라보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운다면 버틸 수 있을 것입니다.

투자는 결국 버티는 싸움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미국주식 급락 대응방법, 9번째 글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