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5입니다. 일일 포팅스팅이 쉽지 않네요 늦은 만큼 많은 정보를 채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2월 21일(금) 이슈를 다뤄 볼까 합니다. 미국 증시가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간다는 공포에 급락한 상태를 보였습니다.
1. 노후 준비
위에 사진 보시면 제가 운영하고 있는 연금계좌와 ISA계좌입니다. 계좌를 변경하기 전 미국에서 비컷을 2번을 실행하여 주식이 떨어질 거란 생각에 관망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미국주식은 굳건하게 주식을 상승해 버렸죠.
이렇게 항상 투자나 삶에 있어서 선택에 기로에 서게 됩니다. 결과는 나중에 알게 되면서 그때 살 걸 하며 후회를 해버립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자기만의 원칙을 지키고 투자를 한다면 그 결과가 어떻게 변하든 후회는 덜 할 거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 미국 주식 하락 원인 (2025.02.21)
미국주식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에 사진 보시면 다우와 S&P500은 약 1.7%, 나스닥은 2.2% 하락했습니다.
원인을 찾아보니 S&P 글로벌 PMI 지표가 발표되었습니다.
서비스 구매관리 지수가 급격히 50 밑으로 떨어지면서 경기 위축이 되었다고 판단이 되어 주식에 반영이 되었습니다.
제조업 PMI는 수치가 잘 나왔지만 미국은 서비스가 큰 비중을 차지하기에 주식에 악영약으로 비친 걸로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데이터가 경제침체가 오는 게 아니냐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소비가 줄어들고 있다는 지표도 볼 수 있습니다. 또, 미국 인플레이션 기대 수치가 지난달 보다 크게 상승한 걸 볼 수 있습니다. 장기인플레이션 지표를 보시면 3.2%였던 수치가 3.5%로 훨씬 높게 나와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진행될 거란 우려가 커졌습니다. 그래서 미국 주식이 이날 급락을 보이게 된 거죠.
경기침체 + 인플레이션 = 스태그플레이션이라 합니다. 자치 잘못하면 인플레보다 심각한 스태그플레이션이 올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이때 주식 투자보단 관망을 하고 현금 비중을 높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제가 관망을 해야 된다고 했는데 정 말 경지 침체가 오는 건지, 아님 인플레이션이 다시 재반등하는 건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CME FedWatch Tool을 보시면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을 예측할 수 있는 자료와 함께, 다음 금리 결정 회의에서 금리가 인상, 동결, 인하될 확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표를 보시면 6월, 10월, 12월에 금리인하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 지표 나왔음에도 경기침체가 올 거라는 해석으로 21일 주식이 급락했습니다. 앞으로 경기 둔화 지표가 나오게 된다면 상승보단 하락이 나올 가능 성이 매우 커진겁니다.
미국 국채도 중요하니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국채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경기침체 우려가 크다고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국채금리가 상승한다면 인플레이션이 제반등할 우려가 있다는 거죠
그래서 경기 지표를 먼저보고 인플레이션 지표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지금 투자하기보단 좀 더 지켜보는 게 좋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3. 투자 계획
지금 계좌를 보시면 국채 비중이 상당합니다. 국채가 안전 자산이라고 생각해 미국주식이 떨어진다면 국채를 팔고 주식을 매입할 계획을 갖고 있었죠. 21일에 미국 경기침체 악재로 인해 주식이 급락하고 내일 24일에 장이 열렸을 때 저의 계좌가 어떻게 변화가 되는지 확인하고 글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퇴직연금을 DB에서 DC로 전환하고 있는 과정에 있기에 아직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전에 말씀드렸듯이 퇴직연금은 공격적으로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하게 투자를 하고자 합니다.
종목은 미국 레버리지 ETF를 구매할 예정입니다.
종목을 말씀드리면 TIGER 미국나스닥 100 레버리지(합성), TIGER 미국 S&P500 레버리지(합성 H), TIGER 반도체 TOP10 레버리지 구매할 예정입니다.
제 계좌가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지켜보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번째 글도 보시면 도움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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